서울시청 건너편에 대형 핀볼머신 석달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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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건너편 단층 건물인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옥상에 대형 핀볼머신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 공간의 디자인을 공모한 결과 스튜디오 히치 박희찬 소장의 '서울어반 핀볼머신'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핀볼머신은 막대 손잡이로 구슬을 쳐서 올린 뒤 아래로 내려오는 구슬을 막대로 다시 쳐서 올리는 게임기다.
작품은 가로 20m·세로 10m 크기 핀볼머신으로, 건물 옥상의 경사면을 활용해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시는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있을 예정이다.
공모 심사위원회는 "서울어반 핀볼머신은 비일상적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서울 중심부에 새로운 도시 경관을 제공할 것"이라고 심사평을 밝혔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이 공간의 디자인을 공모한 결과 스튜디오 히치 박희찬 소장의 '서울어반 핀볼머신'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핀볼머신은 막대 손잡이로 구슬을 쳐서 올린 뒤 아래로 내려오는 구슬을 막대로 다시 쳐서 올리는 게임기다.
작품은 가로 20m·세로 10m 크기 핀볼머신으로, 건물 옥상의 경사면을 활용해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시는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있을 예정이다.
공모 심사위원회는 "서울어반 핀볼머신은 비일상적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서울 중심부에 새로운 도시 경관을 제공할 것"이라고 심사평을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