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감염 원인이 불분명해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6천202명이다.

부산시는 최근 수산업계 집단감염 등 확진자가 증가하자 다음 달 1일부터 방역수칙이 대폭 완화된 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행하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은 8인까지 제한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