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5일 국립중앙의료원 산하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와 난임 부부의 심리·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정신건강 고위험군 난임 부부 조기 발굴 ▲ 가족정책 서비스 지원 및 연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 특성을 고려해 난임 부부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난임 부부 심리 지원 협약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