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로 4층 사무실 내 컴퓨터와 책상 등이 타 2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사무실은 지역 예비군 동대에서 사용 중인 곳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32명과 펌프차 등 장비 11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사무실에서 충전하던 전기자전거 배터리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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