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중앙지검 2층 누리홀에는 직원들이 지난 5월 제출한 출품사진 151점 중 1차 심사를 거친 작품 72점이 국민권익위 청렴 공모전 수상작과 함께 전시됐다.
중앙지검은 관람하러 온 직원들의 투표를 거쳐 7월 초 우수작품 3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중앙지검은 코로나19와 격무로 지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청렴 가로세로 퀴즈, 2019 서울중앙지검 청렴표어 우수작 문구가 들어간 포춘쿠키 증정,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행사 등도 함께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