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2일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밤까지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과 신의주, 강계, 혜산, 사리원 등에서 흐리다가 때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함흥과 해주, 남포, 원산, 개성에도 오후 한때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소나기, 26, 60
▲ 중강 : 구름 많고 가끔 소나기, 25, 60
▲ 해주 : 흐리고 한때 소나기, 25, 60
▲ 개성 : 흐리고 한때 소나기, 26, 60
▲ 함흥 : 흐리고 한때 소나기, 20, 60
▲ 청진 : 맑음, 19,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