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그동안 쌓아온 육가공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냉장 닭가슴살 시장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첫 제품으로 'The더건강한 닭가슴살'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35일 이상 보관 가능한 냉장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냉장 닭가슴살을 찾는 소비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다음 달 중에 '동물 복지'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제품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