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 전국 가맹점에서 1년 동안 사용하는 일회용 비닐봉투는 약 1억1000만 개다. 이를 친환경 봉투로 대체하면 탄소배출량을 4620톤 절감할 수 있다. 이는 30년 생 소나무 7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모델들이 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세븐일레븐 이태원중앙점에서 친환경 봉투를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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