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에 있는 노래방을 찾았던 손님 2명(대전 2303·2304번)이 전날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관련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금융기관 직원 확진자(대전 2249번)가 들른 식당에서 동선이 겹친 20대(대전 2302번)도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이 금융기관과 관련해 13명째 연쇄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대전에서는 15명이 신규 확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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