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출신 언론인 모임 이화언론인클럽(회장 이규원)은 2년 임기의 신임 회장에 문소영 서울신문 논설실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인 문 실장은 서울신문 사회2부장, 금융부장, 정치부장, 편집국 부국장을 거쳐 2018년부터 논설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관훈클럽 편집위원, 한국여기자협회 이사를 지냈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부회장은 한승주 국민일보 논설위원, 김선희 YTN 커뮤니케이션팀장, 이화진 얼루어 편집장이 맡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