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는 제주공항 내국인 면세점 판매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공항 내국인면세점 전체 영업장을 일시 폐쇄하고 방역을 했다.
또 면세점 직원 등 500여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도는 또 제주도청 도로관리과 노형사무소 근무자 1명이 확진됨에 따라 동일 시간대 근무자 등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는 앞서 27일 확진자 동선 정보를 공개한 제주시 이도이동 '역전할머니맥주 제주시청점'과 관련, 현재까지 680명이 검사를 시행해 기존에 양성 판정을 받은 3명 외에 나머지 677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