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발생한 11명이 울산 2549∼2559번 확진자가 됐다.
지역별로는 남구 5명, 중구 1명, 동구 2명, 울주군 3명이다.
7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들인데, 이 중 3명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1명의 가족이다.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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