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파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1명이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3일 밝혔다.

전날인 21일 208명보다 27명, 1주일 전인 15일 213명보다 32명 적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평일 200명대였다가 검사 인원이 감소하는 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를 기록하는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서울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180명이 국내 발생이고 1명은 해외 유입이었다.

23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2천462명이다.

이 가운데 3만9천152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고 2천830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480명으로 변동이 없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