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는 의뢰인의 주문에 맞춰 운동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새 예능 프로그램 '운동 맛집'이 오는 26일 첫선을 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운동 맛집'의 사장으로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나설 예정이며,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은 팀장, 개그맨 허경환은 사원이 되어 의뢰인을 찾아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홈트레이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장기간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거북목·불면증부터 체중증가까지 다양한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한다.

26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