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여민회가 감시단 사업을 수행하며, 2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감시단원을 모집한 뒤 감시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할 예정이다.
감시단은 유해 정보를 발견했을 때 대전시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이버경찰청 등과 연계해 수사·법률·의료·상담을 지원한다.
인터넷 사업자에 삭제를 요청하는 등 방법으로 온라인상 음란성 정보를 감시한다.
모니터링 대상은 불법 촬영물과 사진 합성물, 성적 괴롭힘·유포 협박 등이 해당한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