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은 부산지역 주요 트레킹 코스를 소개하고 관광산업으로 말미암은 환경오염 문제를 되짚어 보기 위한 취지로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트레킹 코스는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다대포 생태탐방로, 금정산성 둘레길, 민락수변공원∼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등 5곳이다.
코스 주변 야경 명소, 감성 카페, 영화 촬영지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트레킹 이후 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려면 코스 인증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부산5대트레킹챌린지)를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부산관광공사는 챌린지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식물 키트와 완주 인증서, 호텔 숙박권 등 경품을 줄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