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천대엽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천 대법관과 환담했다.

앞서 김명수 대법원장은 지난달 1일 천 대법관을 대법관 후보로 문 대통령에게 제청했으며, 국회는 인사청문회를 거쳐 같은 달 29일 본회의에서 천 대법관 임명동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