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800만원대로 밀려…이더리움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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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600원 안팎…소폭 반등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11일 오후 6천800만원대까지 내려앉았다.
이더리움과 도지코인도 약세다.
이날 오후 3시 5분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6천855만원이다.
24시간 전보다 3.5% 낮은 수준이다.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6천914만원이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시가총액이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 가격은 빗썸과 업비트에서 현재 각 487만원, 489만4천원이다.
빗썸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과 비교해 1.5% 정도 떨어졌다.
도지코인은 업비트에서 601원으로, 오전 9시(575원)보다 4.7% 반등했다.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각 이날 오전 5시, 오전 10시께 주문 체결 지연, 화면 시세 표시 오류 등의 시스템 장애가 나타나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연합뉴스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11일 오후 6천800만원대까지 내려앉았다.
이더리움과 도지코인도 약세다.
이날 오후 3시 5분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6천855만원이다.
24시간 전보다 3.5% 낮은 수준이다.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6천914만원이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시가총액이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 가격은 빗썸과 업비트에서 현재 각 487만원, 489만4천원이다.
빗썸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과 비교해 1.5% 정도 떨어졌다.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각 이날 오전 5시, 오전 10시께 주문 체결 지연, 화면 시세 표시 오류 등의 시스템 장애가 나타나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