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날까지 2주간 이뤄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에서 대상자인 30세 이상 직원 11만7천579명 중 8만4천324명(71.72%)이 접종을 마쳤다.
백신 접종 사전예약자 8만5천441명 중에서 98.7%가 백신을 접종받았다.
소방·해양경찰과 함께 사회 필수인력으로 분류된 경찰은 지난달 26일부터 시군구별로 지정된 위탁 의료기관에서 백신을 맞았다.
희귀 혈전증 발생 가능성 우려로 30세 미만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