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여성 협동조합 '톡투미다밥'은 지난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톡투미 다밥의 식음료(F&B) 브랜드 '다밥'을 입점하고 동남아 밀키트를 판매 중이다.
전문 요리실력을 갖춘 결혼이주여성이 모든 밀키트를 구성했으며,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와 양념이 모두 들어가 있다.
태국 요리 새우 팟타이·얌운센, 베트남 요리 분짜·보고·짜조, 필리핀 요리 판싯비홋 등을 판매 중이다.

피노이 스토어는 필리핀 문화를 홍보하고 국내 거주 필리핀인의 향수병 극복을 위해 2018년 개설됐다.
현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개발돼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기기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아세안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부산 아세안문화원 1층에서 실물 카드를 골라 가져갈 수도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