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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브랜드 이름은 패션·뷰티·리빙 등 라이프스타일을 나타내는 '스타일'(Style)과 지금, 깨어남 등을 의미하는 '온'(On)을 합쳐 만들었다.
이는 유통업계 변화에 발맞춰 사업의 핵심축을 TV홈쇼핑에서 모바일로 옮기기 위한 것이다.
CJ오쇼핑은 모바일에서 기존 TV 모든 채널의 상품과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 타깃은 35~54세 여성으로, 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판매해 '최적의 라이프스타일을 기획하는 회사'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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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라이브 커머스와 인플루언서 커머스는 상품 종류를 대폭 확대한다.
또 셀렙샵, 올리브마켓, 더뷰티라는 이름으로 각각 패션, 리빙, 뷰티 분야 전문몰을 육성해 이를 중심으로 모바일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바일앱에는 개별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큐레이션 기능을 탑재하고, 일부 상품에 대해서는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까지 배송하는 '내일 도착' 서비스도 제공한다.
허민호 CJ온스타일 대표는 "TV와 모바일의 경계가 사라지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모바일 퍼스트' 전략으로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