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성숙해진 매력, 팬들 시선 장악
관능적 분위기 발산

최근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준호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준호는 오랜만에 진행하는 촬영임에도 작품 속 캐릭터에 빠져들 듯 감성적인 눈빛과 흡입력 있는 표정을 자아내며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전과는 다른 강렬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한다.

또 준호는 2015년 2PM이 발표한 '우리집'이 지난해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우리집 준호’라는 수식어와 섹시한 이미지를 얻은 것에 대해 “처음에는 얼떨떨 하기도 했다. 그런 반응을 전혀 의도하지 않았다. 원래 ‘우리집’ 무대는 퍼포먼스에 집중하는 게 목표였다. 그래서 안무를 제외한 것들은 오히려 담백하게 하려고 노력했고 섹시하게 보이려는 것과 치명적인 눈빛은 생각조차 못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2PM 준호 화보는 지큐 코리아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