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3월부터 대학 등록금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군은 예상했다.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먼저 지급한 뒤 전체 대학생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인 양평지역 내 만 29세 이하 대학생은 3천700여명이며 취약계층 대학생과 신입생은 1천명가량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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