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이나 비어 있는 마을회 건물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인들에게 보금자리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10가구를 선정해 5년 이상 거주 조건으로 최대 1천만원(자부담 30%)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이농 현상 심화로 인구가 급감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늘어나는 농촌 빈집을 보금자리로 재생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말했다.
문의는 시 농촌상생과(☎043-641-6962)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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