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운데 1명은 전날 첫 확진자가 나온 경기 남양주 육군 부대 소속 병사 A씨로, 확진자 발생에 따른 60여 명에 대한 추가 검사 과정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 외에는 현재까지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다른 2명의 신규 확진자는 파주 육군 부대와 경북 포항 해군 부대 소속 병사들이다.
파주 병사는 휴가 중, 해군 병사는 복귀 후 예방적 격리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687명이며, 이 가운데 24명이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