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147명보다 51명 많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39일간) 15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지난달 31일 199명으로 치솟아 재확산 불안감을 키웠다.
이달 들어 닷새간 166→155→149→152→147명을 기록해 확산세가 다소 잦아드는 듯 보였으나, 6일 만에 다시 200명 선에 바싹 다가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6일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96명, 해외 유입이 2명이었다.
7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3천197명이다.
현재 2천336명이 격리 중이고, 3만430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2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431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