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출자자는 네이버·소프트뱅크·LG테크놀로지벤처스·KT·펄어비스·크래프톤·넥슨이다.
연내 2차 마감을 통해 펀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준표 대표는 "이번 펀드를 통해 AI 시대를 열어갈 글로벌 선도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소프트뱅크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글로벌을 무대로 남들보다 조금 더 큰 꿈을 꾸는 많은 창업가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 결성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총 운용자산은 약 1조5천800억원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