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는 관내에서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중 2명은 관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