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국외 출장비 2억5천만원 전액 반납 입력2021.03.22 13:38 수정2021.03.22 13:3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청주시의회는 올해 예산에 편성된 국외 출장여비를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의 공무 국외 출장여비 2억5천364만원을 다음 달 편성할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전액 삭감하기로 했다. 최충진 의장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국외 출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尹 내란 확정시 국힘 해산" vs "李 유죄 확정시 민주당 해산" 2 與 "탄핵 남발 李, 석고대죄해야"…野 "헌재, 탄핵 남발 아니라고 적시" 3 연금특위 불발…연금개혁 안갯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