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도교육청, 기초학력 진단으로 학습더딤 학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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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도교육청, 기초학력 진단으로 학습더딤 학생 지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PCM20191123000001990_P4.jpg)
기초학력 진단은 일회적이고 획일적인 검사보다 학년별 특성을 고려해 학습적 측면과 비학습적 측면을 포괄한 진행으로 학습더딤의 원인 파악에 주력한다.
기초학력 진단 결과에 따라 학습더딤 학생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지원 등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으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기초학력 부진과 학습격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습격차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미래교육재단, 새내기 대학생에게 4억3천만원 전달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미래교육재단은 올해 대학에 진학하는 '아이좋아 통장사업' 가입 학생 103명에게 대학생활자금으로 4억3천26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좋아 통장사업'은 도미래교육재단에서 저소득층 자녀의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자산형성지원프로그램이다.
고등학교 재학 기간에 학생이 매월 6만원을 적립하면 재단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금액을 같이 적립해 졸업 뒤 돌려준다.
2016년 시작한 이 사업을 통해 도미래교육재단은 올해까지 총 327명에게 13억7천340만원을 전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