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부동산 투기 의혹 37건·198명 내사·수사" 입력2021.03.17 09:10 수정2021.03.17 09:1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경찰 신고센터에 투기 의혹 제보 182건 접수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촉발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17일 현재 37건·198명을 내사·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기준 16건·100여명에서 크게 늘었다. 특수본이 15일 운영을 시작한 경찰 신고센터는 16일까지 이틀간 182건의 신고를 접수했다. 특수본은 신고 내용을 검토해 수사 필요성을 따져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尹 수감' 서울구치소 앞 흉기 소란 40대 檢송치 2 3·1절 탄핵 찬반집회 '대규모 집결'…여의도·광화문 혼잡 예상 3 10년 넘게 세척 못해 ··3·1절에 '녹 눈물' 흘리는 독립문 [중림동 사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