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르즈'는 중앙아시아에서 춘분을 기리는 신년 행사로 '새로운 날'이라는 의미를 가진 명절이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영화를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영화주간이 네이버TV에서 열린다.
중앙아시아의 전통과 현대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는 최신작들로 서울 종로구 독립영화관 인디스페이스에서 19일, 20일, 27일 오프라인 상영회도 마련됐다.
중앙아시아 관련 학계 전문가들이 출연하는 미니 토크쇼 '어서 와 나우르즈는 처음이지'와 식문화를 소개하는 쿠킹클래스 '야 너도 요리할 수 있어' 프로그램이 사무국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또 서울 용산구 소재 헤럴드스퀘어갤러리에서 나우루즈를 주제로 한 사진전도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