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은 기존 'E-CUBE' 제품 라인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사용자 편의성 확대 등 여러 기능이 개선된 플래그십 라인 최상위 모델이다.
알피니언은 이번 신제품에 독자 개발한 '엑스 플러스 아키텍쳐' 이미지 플랫폼 기술을 탑재했다.
이 기술은 기존 제품보다 이미지 데이터 전송 용량은 4배, 전송 속도는 10배, 데이터 처리 속도는 14배 향상해 환자의 진단 부위를 고화질 이미지로 제공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박현종 알피니언 대표는 "신제품으로 근골격계·외과·내과·산부인과 등 다양한 진단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전 세계 의료진과 환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