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력단절 여성의 기본사항, 경제활동상태, 경력단절 전·후의 취업상태 등을 조사해 해당 분야의 자료를 확보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포시가 통계청·지역주민협의체와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구성, 6∼7월 군포지역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경력단절 여성 실태조사를 한 뒤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표준매뉴얼을 발간하게 된다.
이후 통계청이 정식통계로 승인하고 나면 타 지자체가 경력단절여성관련 실태조사를 할 경우 군포시 표준매뉴얼을 활용하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