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봄편 전봉건의 '사랑'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3.02 11:28 수정2021.03.02 11:2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교보생명은 2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 전봉건 시인의 시 '사랑'에서 가져온 시구절 '지키는 일이다, 지켜보는 일이다. 사랑한다는 것은'을 내걸었다.교보생명 측은 '코로나 19로 고단한 현실이지만 사랑의 위대함을 믿으며 봄을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글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교보생명, 마이데이터 시대 '고객 밀착형 서비스' 박차 2 광화문광장 동측 도로, 내달 6일 양방향 7~9차로 개통 3 "안진회계법인 엄중 제재해달라"…교보생명, 금융당국에 진정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