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네이버는 독일의 Internet Media & Service 업체(Delivery Hero SE)의 주식 169만1천51주를 약 2천478억원에 취득한다고 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0.7%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네이버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투자회사 피인수에 따른 처분대가 수취"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