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문화협회 광주지회는 지역 민간단체로는 드물게 광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과 근로자, 이주여성들을 돌보며 '함께 해온 오랜 친구(펑요)'로서의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안상록 광주지회장은 "마스크는 작지만 가장 강력한 백신이며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생명선이다"며 "중국 유학생과 근로자 등이 이역만리 타국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광주를 따뜻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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