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알티마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과 싼타페 차량 운전자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상태에서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음주 상태는 감지됐고,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 확인을 위해 혈액을 채취해 국과원에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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