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치료 중이던 70대가 숨졌다.

보령에서는 첫 번째, 충남 35번째 사망자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보령 124번 확진자가 전날 오후 숨졌다.

전날 기준 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388명이며, 이 중 312명이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