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육군 간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22일 밝혔다.

이 간부는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군내 누적 확진자는 568명이며, 이 가운데 1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국방부는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168명이며,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9천778명"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