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아점'과 '점저' 등 유동적인 식사 상황에서 냉동밥과 냉동면은 재료나 반찬 준비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인기"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비비고 베이컨김치볶음밥', '비비고 매콤부추고기볶음밥', '비비고 간장버터장조림볶음밥' 등 신제품을 내놓고 시장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올해 비비고 냉동밥·냉동면 매출 목표는 1천300억원대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냉동밥 시장은 2019년 888억원에서 지난해 1천91억원으로 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