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7명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엿새간 서귀포시 표선면과 성산읍 일대에 열쇠가 꽂힌 채 주차된 차량과 오토바이 10대를 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차를 몰고 다니다 기름이 떨어지면 또 다른 차를 훔쳐 타고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또 차량 내 귀중품을 훔쳐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이들 7명에 대해 추가 범행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dragon.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