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끝나고 조승우·송중기·여진구·김소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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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끝나면 온다…2021년 달굴 신작 라인업
설 끝내고 신작 드라마 줄줄이
유명 제작진에 배우들까지…기대감 '후끈'
설 끝내고 신작 드라마 줄줄이
유명 제작진에 배우들까지…기대감 '후끈'

2월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만 8편. 3월까지 드라마 방송 중단을 선언한 MBC를 제외한 대부분의 방송사에서 신작을 선보이는 셈. 모두 설 연휴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대형 작품,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기 어려웠던 반가운 스타들이 대거 귀환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각 방송사의 2월 신보 라인업을 미리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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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NCT재현, 박혜수 등 청춘 배우들이 총 출동해 대학생 신입생들의 이야기를 전할 새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26일, 이소연 주연의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지독한 운명'는 15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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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X여진구, JTBC 심폐소생할까
JTBC는 수목드라마로 '시지프스:the myth'(이하 시지프스), 금토드라마로 '괴물'을 내놓는다. 각각 조승우와 박신혜, 신하균과 여진구가 캐스팅돼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 지난해 하반기 내내 시청률 고배를 마셔야 했던 JTBC가 '시지프스'와 '괴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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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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