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9일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과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혜산, 청진, 함흥, 원산, 라선, 남포, 개성시 등 주요 도시가 주로 맑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6, 10
▲ 중강 : 구름 많음, 1, 10
▲ 해주 : 맑음, 6, 0
▲ 개성 : 맑음, 4, 10
▲ 함흥 : 맑음, 8, 0
▲ 청진 : 맑음, 0,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