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당일(12일)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에 한지 뜨기, 한지 복주머니 만들기, 전통 놀이 및 한복 입기 체험, 음식 테마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 금지에 따라 프로그램당 제한 인원은 4인이다.
한옥마을 내 놀이공간 '마루달'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 '설맞이 작은 행사'를 진행한다.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도 증정한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설 연휴 동안 전당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풍요롭게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