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1조7천665억원으로 전년보다 21.7%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40억원으로 전년보다 24.6% 늘었다.
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교보증권 측은 설명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작년 투자은행(IB) 부문, 자산관리(WM) 부문,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 부문에서의 높은 성장성과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실적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비즈니스를 강화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수 있도록 벤처캐피탈 투자, 마이데이터 등 신사업에 진출해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