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강좌를 지난 학기 140개의 6배인 840개로 확대했다.
장기간 수강해야 하는 부담을 줄인 한 달 단위의 '월간 문화센터' 강좌는 지난 학기 대비 27% 늘린 3만1천여 개, 1대 1 및 소수 강좌는 2천900여 개를 준비했다.
스마트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간편 금융 서비스 활용법을 안내하는 등 노년 세대 대상 강좌도 열린다.
홈플러스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이번 학기부터 문화센터 종이 전단과 수강증을 모두 없애고 온라인으로만 회원 등록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