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관내 거주자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중 1명은 관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2명은 인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나머지 3명은 아직 감염 경로가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47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