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등에 따르면 흥덕구 거주 30대 A씨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진천 172번 확진자(의사)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았다.
진천 172번은 지난 15일 확진 받았고,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479명이 됐다.
사망자는 46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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