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5분께 광주 북구의 한 군부대 담 옆에서 수류탄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 확인 결과 발견 물체는 연습용 수류탄으로 폭발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대공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 해당 수류탄을 군부대에 인계했다.
한편 지난 14일에도 광주 주택가에서 수류탄 추정 물체가 발견됐지만, 비살상용 연막탄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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